Economy · 2025-12-23
Urban Economist 2025 (도시경제학자 2025)

Half of America Is in a Recession — So Why Are Housing Prices Still Sky-High?

미국 절반이 이미 경기침체에 빠졌는데, 주택 가격은 왜 여전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걸까?

Half of America Is in a Recession — So Why Are Housing Prices Still Sky-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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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애널리틱스가 폭탄을 투하했습니다. 미국의 20개 주 이상이 이미 실질적인 경기침체에 빠졌거나 위태위태한 상태죠. 워싱턴 D.C., 일리노이, 캘리포니아, 뉴욕 — 모두 핵심 경제 거점이지만 — 이제 공식적으로 제자리걸음 중입니다.

하지만 가장 엉뚱한 점은 주택 가격이 폭락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경기침체 위협 지역에서도 여전히 오르고 있어요. 반면 텍사스, 플로리다처럼 사실상 호황이라고 여겨지는 주들에선 주택 시장이 식어가고 있죠. 경제는 단순히 이상한 게 아니라, 지금 초현실적 시를 쓰고 있습니다.

댓글 (7)
Homeowner in Providence (프로비던스에사는 집주인)
I’m in Rhode Island and my city’s cutting services left and right. Property taxes up, potholes unfixed — but somehow my home value went up 12% this year. Feels like a bubble that’s going to pop the second I try to sell.

로드아일랜드에 살고 있는데, 도시는 서비스를 곳곳에서 줄이고 있습니다. 재산세는 오르고, 도로의 구덩이도 고칠 생각을 안 하죠. 그런데도 올해 집값은 12%나 올랐어요. 제가 팔려고만 하면 금세 터질 거 같은 거품 같아서 불안합니다.

Policy Wonk at Brookings (브루킹스에서 일하는 정책 분석가)
What’s being missed is the federal spillover effect. D.C.’s job cuts are rippling through Maryland and Virginia because of federal contractors. This isn’t a broad collapse — it’s a sectoral contraction centered on government-dependent economies.

간과되고 있는 것은 연방정부의 잔여 효과입니다. D.C.의 일자리 감소가 연방 수탁 업체들을 통해 메릴랜드와 버지니아까지 퍼지고 있죠. 이건 전반적인 붕괴가 아니라, 정부 경제에 의존하는 지역에서만 나타나는 산업별 위축 현상입니다.

Fed Contractor in Reston (레스턴에서 연방 계약 일을 하는 사람)
I was laid off last month after my contract wasn’t renewed. Three bids in, still nothing. My mortgage is due in two weeks. This is not a 'sectoral contraction' — this is my life.

계약 갱신이 안 돼서 지난달에 해고됐어요. 세 곳에 제안서 넣었지만 아직 답도 없고요. 내년 두 주 후면 모기지를 갚아야 하는데요. 이건 '산업별 위축'이 아니라 제 실제 삶입니다.

Sun Belt Optimist (해안지방 낙관주의자)
Meanwhile, in Texas and Florida, we’re seeing population growth, new businesses, and rising incomes. Maybe the old Northeast corridor isn’t the barometer anymore.

한편, 텍사스와 플로리다에서는 인구 증가, 신규 사업 창출, 소득 상승이 모두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쩌면 옛 북동부 연선 지역이 더 이상 기준이 아닐지도 모르죠.

Data Skeptic PhD (데이터 회의주의 박사)
Recession risk metrics are lagging. Unemployment claims are up, sure, but corporate earnings are strong and consumer spending is steady. We’re looking at localized stress, not systemic collapse.

경기침체 위험 지표는 시차가 있습니다.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확실히 늘었지만, 기업 실적은 건실하고 소비 지출도 안정적입니다. 우리는 전반적 붕괴가 아니라 지역적 스트레스를 보고 있는 겁니다.

Real Talk Mom in NJ (뉴저지 진실의 엄마)
I don’t need a PhD to know my grocery bill doubled. Recession or not, it feels like one from here.

저한텐 박사 학위가 필요 없어요. 장보는 돈이 두 배가 됐다는 걸 알아요. 공식적인 침체가 아니라도, 여기선 분명히 침체를 느낍니다.

Historical Perspective Guy (역사적 시각의 남자)
Reminds me of 1973 — oil shock, regional disparities, inflation masking true weakness. We called it 'stagflation' then. Maybe we need a new word now: 'zombination'.

1973년이 떠올라요. 석유 위기, 지역 간 격차, 인플레이션이 진짜 약점을 가렸었죠. 당시엔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불렀습니다. 아마 지금은 새 용어가 필요하겠어요. '좀비내셔ン(zombination)' 정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