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 2025-11-01
Airborne Economist (공중파 경제칼럼니스트)

Boeing’s 777X Nightmare Just Got Worse — Is This Company Too Big to Fail?

보잉의 777X 악몽, 더 악화되나? 정말로 '붕괴하면 안 되는 기업'이 되어버린 건가?

Boeing’s 777X Nightmare Just Got Worse — Is This Company Too Big to Fail?
www.bloomberg.com

보잉은 방금 49억 달러 규모의 회계상 폭탄을 터뜨렸습니다. 실제 현금을 잃은 것은 아니지만, 마침내 현실이 자신들의 허황된 777X 전망에 쫓아온 것이죠. 원래는 황금거위가 될 줄 알았던 그 비행기가 지금은 목에 건 독수리가 되어버렸습니다.

예상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했지만, 주당 7.47달러의 손실이라니? 단순히 예측을 놓친 수준이 아니라, 예측을 조롱하는 수준입니다. 이제 투자자들은 보잉이 언제 회복할지가 아니라, 아예 비행 계획이라도 가지고 있는지 묻고 있습니다.

댓글 (7)
Wings & Woes Pilot (비행사 겸 산업 분석가)
Let’s be real — the 777X delays aren’t just engineering failures. They’re cultural. When you prioritize quarterly earnings over safety and precision, this is the result. We’ve been screaming into the void since the MAX disasters.

현실을 직시합시다. 777X의 지연은 단순한 기술 문제라기보다 문화적 문제입니다. 안전과 정밀성보다 분기 실적을 우선시하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오죠. 우리는 MAX 참사 이후로 줄곧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는 외침을 해왔습니다.

Silicon Aero Investor (실리콘밸리 항공산업 투자자)
Yeah, but look at the deliveries. They’re up! Cash flow’s improving! Sometimes you take one step back to leap forward.

하지만 인도량을 보세요. 상승 중입니다! 자금 흐름도 개선되고 있어요! 가끔은 한 걸음 물러서야 앞으로 뛸 수 있죠.

Taxpayer from Wichita (위치타 지역 납세자)
Great. So while Boeing burns through taxpayer-backed loans like jet fuel, their CEOs cash out with golden parachutes. We keep bailing them out. When do we say enough?

좋아요. 보잉은 정부 지원 대출을 제트연료처럼 탕진하면서도, CEO들은 황금낙하산을 타고 퇴임하고 있네요. 우리는 계속해서 구제해 주고 있습니다. 언제쯤 '이제 그만'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AeroHistory Nerd (항공사 역사 마니아)
Funny how Boeing went from 'Pride of America' to 'Patronized by America’s Treasury.' Reminds me of GM in 2009. Great brands don’t fall fast — but once they do, gravity doesn’t care.

보잉이 '미국의 자부심'에서 '미국 재무부의 후원 대상'이 된 것이 참 아이러니하네요. 2009년 GM을 떠올리게 합니다. 위대한 브랜드는 금방 무너지진 않지만, 일단 추락하면 중력은 누구든 가리지 않아요.

Mechanic with a License (자격증 있는 정비사)
I fix 737s for a living. My hands are tired, my ears ring, but I show up. Boeing? Their idea of a 'hard landing' is missing a bonus.

제가 생업으로 737기종을 고칩니다. 손은 아프고 귀는 울리지만, 저는 출근합니다. 보잉은요? 그들의 '거친 착륙'은 보너스를 놓치는 것입니다.

Optimist in Aviation (항공업계 낙관론자)
This is rough, yes. But every airline still needs planes. Boeing still builds them better than anyone else. They’re not dead, just grounded.

이게 어렵긴 해요. 하지만 모든 항공사는 여전히 비행기가 필요하고, 보잉은 여전히 누구보다 잘 만듭니다. 죽은 게 아니라, 그냥 정지된 상태일 뿐이에요.

Finance PhD Dropout (포기한 금융학 박사과정생)
Boeing’s balance sheet isn’t a financial statement. It’s performance art.

보잉의 재무제표는 재무 문서가 아니라, 퍼포먼스 아트입니다.